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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입주 시작

한양은 의정부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고산지구에서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사진)’가 지난 1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산지구 3개 블록(C1·C3·C4블록)에 조성되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한양(C4블록)과 보성산업(C1·C3블록)이 시공했으며, 전용면적 69~125㎡, 총 2407가구로 조성된 대규모 수자인 브랜드 타운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산지구는 2020년 첫 입주가 시작된 신흥 택지지구로, 약 1만가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규모와 서울과 가까운 입지,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춰 의정부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고산지구 최대 규모 대단지이자 마지막 입주단지다.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남동·남서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동 간 간격이 여유로워 단지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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