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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청년 창업교육 참여자 모집
도봉구 청년 창업교육 ‘2023 D-School’ 홍보 포스터. [도봉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덕성여자대학교와 함께 지역 청년의 창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창업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3 청년 창업교육 D-School’은 도봉구와 덕성여대 캠퍼스타운조성단이 함께 기획한 교육과정으로 지역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창동아우르네에서 시장 분석과 제품 브랜딩, 기술마케팅 등 창업 기초 교육 과정과 선배 창업자를 초청하는 과정이 총 12회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대면 교육에 참여가 힘든 수강생을 위해서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강좌를 온라인으로 지원하고 온라인 자체 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19세에서 45세까지의 청년 30명이며,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5주간의 교육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 시 심사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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