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징어게임,차가을과 다른 이유미 상큼한 면모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근년들어 세계최고의 드라마인 ‘오징어게임’에서 살신성인 지영 역을 맡고, ‘멘탈코치 제갈길’에선 고난과 역경의 쇼트트랙 선수 차가을 역을 맡는 등, ‘단내’ 나는 배역을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의 측은지심을 샀던 이유미가 예상 밖 상큼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대만 패션 현장의 이유미

배우 이유미는 지난 5월 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의 행사에 방문, 과즙미 넘치는 러블리함의 정석을 뽐냈다고 미우미우측은 전했다.

또, 미우미우의 데님 숏 재킷과 스커트 그리고 마테라쎄 탑 핸들 백을 완벽하게 매치하여 브랜드와의 독보적인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유미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미우미우 브리즈 난산 부티크(Miu Miu Breeze Nanshan Boutique)에서 진행되었으며, 미우미우 특유의 자신감 있는 개성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기념해 브랜드의 프렌즈가 가장 마음에 드는 새로운 시즌의 미우미우 레디 투 웨어, 백, 슈즈, 주얼리, 아이웨어를 골라 직접 자신만의 워드로브를 구성하는 ‘미우미우 셀렉트(Miu Miu Select)’를 선보였다고 한다.

ab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