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리사이클링 소재 기업’ 목표를 선언한 SK지오센트릭은 나경수(사진) 사장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열리는 프랑스 정부 주최 행사 ‘추즈 프랑스 써밋’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고 밝혔다.
나 사장은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정·재계 인사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잇따라 만난다. SK지오센트릭은 SK이노베이션의 화학 사업 파트 자회사다.
추즈 프랑스 써밋은 프랑스 정부가 투자 유치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유수의 기업 CEO들을 자국에 초청하는 행사로 지난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코카콜라, 화이자, 도요타자동차 등 40여개국 약 270여명의 주요 글로벌 기업 대표들이 참석 예정이다.
양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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