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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 2023 대졸신입공채 실시…24일까지 원서접수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김성현)은 오는 24일까지 2023년 KB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S&T(Sales & Trading·국내외 유가증권 등의 영업 및 운용) ▷IB ▷디지털 ▷IT ▷PB 부문 등 총 5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24일까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는 각 지원한 현업 부문에서 5주간 인턴 과정을 수행(채용형 인턴)할 예정이며, 인턴 과정 수료자는 별도의 최종 임원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KB증권은 채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역량과 무관한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KB증권은 지원자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캐치카페(신촌점·혜화점)에서 총 4회의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모집분야 소개·직무상담·근로조건 안내 등)를 개최한다. 채용설명회 참가를 위해서는 KB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해야한다. 기타 채용부문, 지원자격, 전형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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