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이정재와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뉴욕 주얼리무대에서 빛났다.

뉴욕 주얼리 무대에 선 지민

뉴욕 주얼리 무대를 빛낸 이정재와 앤서니 르드뤼

186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브랜드 티파니앤코가 뉴욕 5번가 플래그십 스토어, ‘랜드마크’의 리오프닝을 기념하는 파티에 K드라마, K팝의 두 대스타가 초청됐다.

리오프닝 파티는 랜드마크 옆 위치하고 있는 티파니 플래그십 넥스트 도어 (Tiffany Flagship Next Door) 에서 이루어졌으며, 해당 공간은 랜드마크 공사 동안에 임시 플래그십 스토어로 사용했던 장소이다.

하우스 앰버서더인 방탄소년단 지민, 지코, 갤 가돗, 헤일리 비버, 퍼렐 윌리엄스, 안야 테일러 조이, 플로렌스 퓨 등을 비롯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FOTH)인 이정재, 제이콥 엘로디, 마이클 B. 조던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주얼리와 하이주얼리 브로치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국내 셀러브리티들은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뉴욕 주얼리 무대의 캉캉춤

프로렌스 퓨

새 단장한 뉴욕 티파니 랜드마크 리오프닝 파티에는 라디오 시티 로켓 (Radio City Rockettes)의 공연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케이티 페리 (Katy Ferry) 그리고 DJ 마크 론슨(Mark Ronson)의 멋진 축하 공연으로 더욱 열기를 더하며 뜨거운 성원과 함께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