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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관재국악상에 김일륜 중앙대 교수
김일륜 중앙대 교수 [관재국악상 운영위원회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한국국악학회 관재국악상 운영위원회는 제8회 관재국악상에 김일륜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교수는 국악교육대학원장,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교수 및 숙명가야금연주단 단장, 국립국악원 및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아시아금교류회 및 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이사, 황병기 작품보존회 부회장, 중앙가야금합주단 대표 및 중앙가야스트라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시작된 관재국악상은 민족음악의 보전, 전승, 보급에 공적을 쌓은 국악인에게 주는 상이다. 국악인 고(故) 관재 성경린이 사재를 털어 출연한 기금으로 2∼4년 주기로 시상, 1000만원의 상금을 주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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