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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화성시장,“세월호가 남긴 숙제, 안전 대한민국”
정명근 화성시장.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국민안전의 날이자, 세월호 참사 9주기입니다”고 했다.

그는 “기억하고 기록하며 세월호가 남긴 숙제를 되새기는 노력이, 보다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오늘입니다”고 했다.

정 시장은 “하지만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서 보듯, 안전한 사회로 가는 길은 아직 멀게만 느껴집니다. 안전한 화성시, 안전한 경기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나갑시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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