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TX. [KG 모빌리티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KG모빌리티가 ‘토레스 TX’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토레스를 구입하는 고객 중 출고 후 30일 이내 품질 문제로 인한 고장이 발생할 경우 신차로 교환해 주는 ‘토레스 품질 보증 신차 교환제’와 계약 후 100일이 경과해 출고가 지연될 경우 1개월마다 차량 가격의 1%를 할인해 주는 ‘토레스 출고일 보장제’를 시행한다. 4월 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하이드아웃 패션 기프트도 증정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생산 월에 따라 데크탑 및 롤바를 무상 장착해 준다.

정부의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 정책과 연계한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고객이 노후 경유차 보유 시 폐차하고 토레스, 코란도, 티볼리 등 가솔린 모델을 구입하면 정부 보조금에 더해 차종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정부의 폐차 지원금에 10~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렉스턴 브랜드의 프로모션 모델을 일시불로 사면 130만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과 100만원 할인 등 총 2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로열티 프로그램을 더하면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 뉴 렉스턴. [KG 모빌리티 제공]

‘마이 스타일 제로 할부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한다.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50%) 할부와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0~50%)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미해당 모델에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율(0~50%)과 지난달보다 금리(1%)를 인하한 3.9%(60개월)~6.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제공한다.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 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월 할부 금액을 설계해 최저 20만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 할부, 선수금(0%~50%)에 따라 3.9%~6.9%(60~72개월)로 저금리의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있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구입 이력이 있는 고객이 토레스를 구매하면 10만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