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원하는 보장만 가입…악사 올인원종합보험 가입 270%↑
[AXA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 출시 후 약 1년 만에 상품 가입자가 약 27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은 질병으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부터 상해와 관련한 운전자, 의료, 통합 등 6가지 플랜에 총 113개 담보를 하나로 모은 상품으로 지난해 3월 출시됐다.

생애주기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강점으로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MZ세대의 신규 가입률이 1년 만에 약 2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인이 원하거나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직접 선택해 주체적으로 소비하고자 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MZ세대 가입 내용을 살펴보면, ‘(갱신형)암진단금 특약’에 대한 선호도가 10대, 20대, 30대에서 공통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특약은 암뿐만 아니라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과 같은 유사암 진단 시에도 보험금 지급을 보장하는 내용이다.

최초 계약 후 1년이 경과하거나 갱신 계약 후 암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유사암 진단 시에는 보험가입금액의 20%를 지급한다. 또한, 해당 특약은 유방암과 전립선암 등과 같이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담보들에 대해서도 일반암으로 보상한다는 장점도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은 넓은 보장 범위와 합리적인 보험료 등이 큰 강점으로 작용하며 MZ세대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MZ세대들이 필요로 하는 보장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