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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인명사전 IQ 1위 천재 김영훈 씨, '목사'의 길 걷는다
김영훈 씨 제공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SBS '영재발굴단' 출신 김영훈(33) 씨가 목사의 길을 걷는다.

20일 김씨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직영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목사후보생 과정에 입학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김영훈 씨는 IQ 200이 넘는 기록을 세우며 세계천재인명사전(World Genius Directory)의 세계 IQ 랭킹에서 1위로 등재됐다 .

또한 기네스북에 등재된 적 있는 초고지능단체 '메가 소사이어티(Mega Society)'를 비롯해서 IQ 190 이상 천재들만 가입할 수 있다는 '기가 소사이어티(Giga Society)'의 유일한 한국인 회원이기도 하다.

김씨는 런던대를 거쳐 연세대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심리학과 뇌과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벨 수상자 6명이 회원 가입되어 있는 비영리단체 USIA(United Sigma Intelligence Association)의 대표이기도 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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