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아울렛업계 단독으로 문을 연 필립플레인 골프. [신세계사이먼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17∼26일 프리미엄 아울렛 전점에서 라운드 성수기인 봄을 맞아 골프 페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수·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신규 브랜드 10개를 오픈한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라인부터 일상복으로 활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골프웨어 브랜드’까지 고루 갖추게 됐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아페쎄 골프, 필립 플레인 골프, 말본 골프를 오픈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하이앤드 골프 브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앤드류스, 어뉴 골프 등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어메이징크리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타이틀리스트, 나이키 골프를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은 골프 페어를 함께 열고 혼가먼트, 왁, 아디다스 골프 브랜드 전 품목을 아울렛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한다. 골프 페어 기간 동안 금∼일요일에 삼성카드로 골프 장르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5% 사은 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