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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대한항공에서 웰컴 영상으로 본다
YG엔터·대한항공, MOU 체결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대한항공의 특별 웰컴 영상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대한항공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항공 기내에선 블랙핑크가 직접 출연하는 특별 웰컴 영상이 나온다. 양측은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는 블랙핑크의 음악을 비롯, 한류 문화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대한항공은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본 핑크’ 공식 후원 항공사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현재 블랙핑크는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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