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곰표, ‘아이스크림’ 이어 ‘자일리톨 캔디’도 나왔다
제스트코, 대한제분과 또 컬래버레이션
곰표 자일리톨 캔디. [제스트코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유통업체 제스트코는 대한제분과 협업 제품인 곰표 아이스크림에 이어 곰표 자일리톨 캔디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곰표 자일리톨 캔디는 색소와 향료는 일체 첨가하지 않은 100% 프랑스산 자일리톨로만 만들어졌다.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작은 북극곰 모양으로 만들어져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자일리톨은 재료의 특성상 재결정 시 모양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1년여 의 시행착오 끝에 국내 최초로 이를 완성했다고 제스트코 측은 설명했다.

제스트코는 컬래버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강릉초당두부의 강릉초당순두부아이스크림, 대한제분의 곰표 밀눈아이스크림, 곰표크림치즈바, 길림양행의 허니버터와플콘, 오뚜기의 순후추콘을 출시하고 프로네리의 오레오 아이스크림과 킷캣 아이스크림을 독점 수입 공급하고 있다.

제스트코 관계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건강과 맛 그리고 재미까지 사로잡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곰표 자일리톨 캔디는 8일 제스트코 공식 네이버 쇼핑과 SSG닷컴을 통해 온라인에서 선출시 후, 15일 CU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아이스크림 할인점, 약국 등과 같은 다양한 유통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hop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