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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덕 동두천시장, “지방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 추첨…동두천사랑카드 5만원 지급

[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지난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의무자의 자진납세 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경기침체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근 3년간 지방세(시세) 30만원 이상을 기한 내 성실히 전액 납부하고 체납된 세금이 없는 납세자 1만2000여명의 대상자 중 추첨했으며, 특히 추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표준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했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납세자 200명에게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5만원 상당의 동두천사랑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며 감사서한문을 동봉하여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모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성실한 납세 시민이 더욱 우대받는 납세풍토가 조성되도록 납세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납부해주신 지방세는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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