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삼아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2억5318만원으로 전년대비 201.8%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6억9954만원으로 49.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9억1161만원으로 25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삼아제약은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4%이며 배당금총액은 24억4134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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