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신공영,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 임차인 모집
8개 호실 일괄 임대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 투시도. [한신공영]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신공영은 오는 3월 3일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의 공개입찰을 통해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264-7번지 일원에 위치했다. 이 상가는 1층으로만 구성된 단층형이며, 전용 32~50㎡ 총 8개 호실이다. 910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배후수요로는 오는 2026년 3월 준공 예정인 검단신도시 법조타운이 가깝다. 상가 주변에는 도보가능 거리에 대단지 아파트도 있다. 검단신도시 중심 상업지구에는 ‘넥스트콤플렉스(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검단신도시의 상업용지 비율은 1.12%(1단계 기준)로 2기 신도시 중에서 낮은 수준이다. 향후 상가 인근에는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1역)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당하동 1092-5번지(창신프라자 2층)에 마련돼 있고, 공개 입찰도 이곳에서 진행한다. 입찰보증금은 1000만원이며, 입점 예정일은 오는 2023년 5월이다.

ke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