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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협력사와 보안시스템 특허 출원
아이티로와 공동 기술개발 진행

반도건설이 협력사 아이티로와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SDN 기반의 공동주택 내 세대별 망 분리를 통한 보안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 최근 특허청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2015년부터 중소 협력사의 기술개발 지원 및 기술 협력을 통한 ‘ESG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SDN 기반의 공동주택 내 세대별 망 분리를 통한 보안시스템’은 아파트 등 세대 내 네트워크 및 스마트 홈 장비에 대한 망분리를 통해 해킹을 방지하는 동시에, 보안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고, 각종 게이트웨이를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에 관련된 기술이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대표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와 지속적인 상생협업과 기술개발 및 특허출원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공동으로 개발된 신기술은 ‘반도유보라’의 현장에 먼저 적용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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