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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미희망재단, 국가유공자 후손 175명에 장학금
박수봉(왼쪽부터) 어린이재단 본부장, 이춘석 사무국장, 국가유공자 후손자, 김석기 국가보훈처 과장. [우미희망재단 제공]

우미희망재단은 국가유공자 후손 175명에게 총 3억4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미희망재단은 이날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빌딩 지하1층에서 ‘2022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중·고등학생은 각 100만원, 대학생은 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우미건설이 2006년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 우미희망재단은 18년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기억하기 위해 그 후손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약 1600명에게 1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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