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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성회계법인, 기업세무 서비스 고도화
민우세무법인과 협업강화 MOU
9남상환(왼쪽) 태성회계법인 대표와 윤영식 민우세무법인 대표가 9일 서울 강남구 민우세무법인 본사 대회의실에서 세무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우세무법인 제공]

태성회계법인(대표 남상환)이 기업인수, 합병, 분할 등 세무자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태성회계법인은 10일 민우세무법인(대표 윤영식)과 상호 네트워크 공유 등 협업체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성은 공인회계사 13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업계 10위권의 중견 등록회계법인이다. 제조업, 건설, 바이오, 공공기관, 벤처 등 다양한 분야의 상장사와 비상장사에 대한 외부감사 및 회계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인수합병(M&A), 재무실사, 가치평가, 사회간접자본(SOC)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컨설팅 등 다양한 기업경영 자문에도 경쟁력을 갖췄다.

태성 남상환 대표는 “회계감사 및 재무자문서비스와 더불어 세무자문 분야에서도 고객에게 한층 고도화된 세무자문업무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조직을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회계와 세무 및 재무자문 종합컨설팅 법인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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