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엠로,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 “우수인재 확보로 공급망관리 SW시장 입지강화”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국내 1위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대표 송재민)가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기업용 웹 솔루션 개발 ▷기업용 웹 솔루션 기술지원 및 개발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비스 기획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젝트 수행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영업 등으로 학사 학위 소지자 또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공은 무관하다.

오는 19일까지 엠로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서류 접수가 진행되며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부문별 상세한 지원 자격과 우대사항은 엠로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엠로는 2008년부터 매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전체 인원의 약 80%를 차지하는 개발자의 경우 신입사원 채용을 통한 내부 육성을 원칙으로 한다. 회사와 개인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인재 육성 정책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업무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임으로써 엠로는 업계 평균 대비 낮은 개발자 이직률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장기근속을 장려하기 위해 중식대 및 교통비 지원, 스톡옵션 부여, 직무교육 지원, 주택자금대출, 장기근속 포상, 사내 멘토링 제도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제도와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엠로 관계자는 이날 “20년 이상의 구매 전문성과 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엠로와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엠로는 기업의 공급망관리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AI기반 기업용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1위 기업이다. 2000년 설립 이래 삼성, 현대차, LG, SK, 한화, 현대중공업, CJ, 대상 그룹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부터 우리은행, 푸본현대생명 등 금융권과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국내 대표 공기업에 이르기까지 400여 고객사를 확보하며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야놀자, 하이브, 에코프로비엠, F&F, 엔씨소프트, PI첨단소재, K-Car, 우아한형제들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선도기업들까지 고객 기반을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엠로는 클라우드, AI 등 차세대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1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gi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