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 서울 용산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소원을 이뤄부럼! 소복(福)소복(福)’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악사손보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서울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소원을 이뤄부럼! 소복(福)소복(福)’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소원과 희망을 담은 편지로 나무를 만드는 소원을 이뤄부럼! ▷쉽고 재미있는 실내 운동 콘텐츠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 함께 건강해부럼! ▷한해의 액운을 막아주는 약밥과 특식을 나눠 먹고 어르신들 간 친목을 다지는 복(福)을 나눠부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악사손보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및 건강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영양가 있는 정월대보름 음식을 제공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다 함께 건강해부럼!’ 프로그램에서는 악사손보의 온라인 홈 헬스테인먼트 서비스를 활용한 실내 운동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홈 헬스테인먼트 서비스는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맺은 나우비긴과 협력해 선보인 서비스로 요가, K팝 댄스 등 건강 콘텐츠부터 멘탈 케어, 힐링 등 심리 치유 콘텐츠까지 분야별 유명 강사의 수업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악사손보는 올해도 관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소외 이웃들 모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