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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대, 해외취업 운영기관 평가 5년 연속 A등급 받아
2022 K-Move 스쿨 캠프 단체사진. [동서대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월 20일 월드잡플러스사이트를 통해 2021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2021년 해외취업 연수사업에 참여한 총 79개 운영기관 및 203개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1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에 참여한 79개 기관 중 24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특히 동서대는 2017~2021년 5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04년부터 19년동안 해외취업사업을 추진해온 동서대는 20여개 국가로 1600여명의학생을 파견했으며, 전국 대학 중 최초로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전국 최대규모의 K-Move스쿨을 운영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3년 교육부 장관상, 2014년 부산시장상, 2015년 고용노동부 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상, 2019년 한국고용정보원장상, 2021년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교육부 공시(2021년 12월 31일 기준) 해외취업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송강영 동서대 학생취업지원처장은 “해외취업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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