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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회계법인, 17일 공익법인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17일 ‘2023 공익법인 회계투명성을 위한 Step-up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익법인은 기부금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여러 세제혜택을 받고 있어 회계 및 세법상 의무사항 이행과 공시에 대한 관리감독 등의 회계투명성 제고는 중요 이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회계투명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익법인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익법인에 적용되는 최근 개정세법의 내용을 소개하고 내부 통제를 위한 기본 요건과 공익법인과 관련한 중요 유권해석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 비영리법인지원센터를 이끌고 있는 변영선 파트너는 “매년 공익법인의 세법상 사후관리제도가 강화되면서 담당자에게 더 많은 전문성과 적시성 있는 정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회계투명성을 확보해 공익법인과 기부자간의 신뢰를 구축,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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