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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최
지난해 9월 마포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열리고 있다. [마포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설을 맞아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전북 고창군, 경북 예천군, 충남 청양군, 경남 남해군, 전남 곡성군, 경북 상주시, 전북 임실군, 강원도 등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 등이 생산하는 농·특산물을 주민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여농가와 생산자 단체가 재배하고 가공한 사과, 한과 등 제수용품과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 전통가공식품은 물론 치즈, 곶감, 꿀 등의 지역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바자회를 개최한 뒤 판매수익금을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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