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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몬 호빵, 300만개 판매 돌파…‘1인분’ 호빵도 출시
SPC삼립, 1입 포장 포켓몬 호빵 추가
삼립호빵의 포켓몬 호빵 제품들 [SPC삼립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SPC삼립의 ‘포켓몬 호빵’이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SPC삼립은 지난해 12월 포켓몬이 그려진 고소한 호두와 단팥이 어우러진 ‘호두단팥호빵’과 소불고기를 넣어 든든한 ‘소불고기호빵’등 포켓몬 호빵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제품 내 동봉된 윈터 스페셜 한정판 ‘빅(big)띠부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SPC삼립은 포켓몬 호빵의 인기에 힘입어 1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입 포장된 ‘포켓몬 호빵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달콤한 우유 커스터드를 넣은 ‘토게피의 순백우유호빵’과 통단팥 앙금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넣은 ‘잠만보의 크리미단팥호빵’ 등 2종이다. 제품 속에는 포켓몬 띠부씰이 동봉되어 있어 구매 재미를 더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포켓몬빵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시즈널한 특성을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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