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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브리핑실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회의 결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7일 출국해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8~9일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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