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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부동산원 임직원 60여 명, ESG전문가 자격증 취득
ESG경영 선포식 이어 7월 ‘ESGi+’ 발표
손태락 “ESG 가치 실천 앞장서겠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사진 가운데)과 임직원이 ESG전문가 자격증 취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ESG경영 내재화 및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원장·부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60여 명이 ‘전경련 ESG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ESG전문가 자격증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에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승인 받은 자격증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21년 7월 ESG경영 선포식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올해 7월에는 한국부동산원만의 독자적인 ESG전략체계인 ‘ESGi+’를 발표하는 등 ESG 선도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기관 고유의 지속가능한 경영 모델 발굴과 성과사례 확산을 위해 지난 11월 UN SDGs(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이니셔티브 가입을 마쳤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올해 우리 원은 ESG 경영을 선포한 이래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ESG 선도기관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ESG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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