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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동구, 내년 상생협력 특화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인천시 동구청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동구가 2023년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인천시 예산 2억원을 확보했다.

동구는 지나누10월 ‘동구형 작은도서관 운영 마스터 매칭 사업’과 ‘여성특화 경력을 이어주는 미드타임일자리 희망브릿지사업’ 공모 결과,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동구형 작은도서관 운영 마스터 매칭은 공공일자리를 단순 배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에게 도서관 관련 자격증 3종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역량 강화 후 관내 작은도서관 근무를 연계해 참여자의 재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동구 일자리경제과에서 받는다.

여성특화 경력을 이어주는 미드타임일자리 희망브릿지는 관내 경력 단절 여성에게 여성특화 분야의 6시간 미드타임일자리를 제공, 일·가정 양립과 경력 이음을 지원하고 재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일자리 전이를 돕는 특화사업이다.

신청은 내년 1월 3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가점 대상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합격 여부는 내년 1월 2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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