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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레스텔라, 네덜란드 뮤지션과 협업한 새 앨범으로 컴백
그룹 포레스텔라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네덜란드 뮤지션과 협업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22일 발매하는 첫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를 통해 네덜란드 출신 작곡가 발렌시아와 협업한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유토피아’(UTOPIA)를 비롯해 인트로 트랙 ‘인트로 : 로투스’(Intro : Lotus)와 ‘유토피아’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유토피아’는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에 살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 작곡가 발렌시아(Valensia)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웰메이드 트랙이다. 발렌시아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접목한 음악 스타일로 일본과 유럽에서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포레스텔라는 앨범 발매 당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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