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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행복진흥원 여성가족본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 선정
[대구행복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행복진흥원은 여성가족본부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2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역 교육 기관 사업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교육기회나 접근성이 취약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전국 18개 지역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10개 지표를 평가해 5개 등급을 부여했다.

여성가족본부는 올 한해동안 330회, 79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목표 실적 달성, 다양한 집단의 청년 교육생 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장은 "체계적인 교육지원 노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쁘다"며 "내년에도 폭력없는 행복한 대구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일반시민 10명 이상이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대구행복진흥원 여성가족본부로 문의 또는 예방 교육 통합 관리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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