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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노후부두 22곳 개축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노후 국유 부두시설 22곳이 개축된다. 해양수산부는는 5일 사전 안전성 검토를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부터 22개월간 부두 230곳을 점검했다. 이에 따라 22곳은 개축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62곳은 유지·보강작업으로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됐다.

개축 노후부두 중 목포항 여객부두와 군산항 4·5부두는 221억원을 투입해 내년 사업에 착수한다. 공사완료 시점은 2025년이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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