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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달장애인 청년 미술작가 갤러리 전시회 13일 개막
김태완 작 ‘소리없는 아우성’〈꿈꾸는 마을 제공〉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발달장애인 청년 미술작가 9명의 ‘꿈과 동행 전시회’가 LH인천본부 3층에서 열린다.

5일 전문예술법인 꿈꾸는 마을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수인선 호구포역 인근 LH인천본부 3층 갤러리에서 ‘꿈과 동행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LH인천본부는 9명의 작가 작품을 엽서로 제작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는 인천시 관계자 및 남동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을 격려하고 LH인천사옥 입주기업 대표자를 비롯해 인천시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등에서도 참여한다.

꿈꾸는 마을은 “연말을 맞아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의 그림전시회와 함께 그림엽서 제작지원사업을 LH인천본부와 함께 펼치게 됐다”며 “2023년에는 발달장애인 그림작가들의 작품이 더 알려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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