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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 도어투성수 버터맥주 팝업 3주 연장
누적 방문객 수는 2만5000여 명 돌파
버터맥주를 구매하기 위해 도어투성수에 방문한 고객들의 모습. [GS25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GS25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진행 중인 버터맥주 팝업스토어를 19일까지 3주 연장했다고 2일 밝혔다.

당초 지난달까지 운영하기로 했지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연장해달라는 요청이 잇따라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는 게 GS25 측 설명이다.

버터맥주 팝업스토어는 버터맥주 구매 비중의 86%를 차지하는 20~30대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형 매장이다. 버터맥주 팝업스토어에는 지난달 11일 오픈 첫날부터 3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고, 누적 방문객 수도 2만5000명을 넘어섰다.

도어투성수 매장의 전체 매출 가운데 주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70%로, 특히 버터맥주가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효진 GS25 플랫폼마케팅팀 매니저는 “많은 고객의 요청으로 종료 예정이었던 팝업스토어를 연장 운영하는 이례적 상황이 발생했다”며 “차별화 팝업스토어를 시리즈로 기획해 GS25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 경험,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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