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원/달러 환율이 3개월여 만에 1300원선 밑으로 하락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 오전 9시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19.8원 내린 달러당 1299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8월 12일 이후 약 3개월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