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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WTA ‘3년 연속 최고 동맹체’
LA 공항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도 ‘최고’ 영예
[아시아나항공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2022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고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됐다. 스타얼라이언스 LA공항 라운지 역시 3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 라운지에 이름을 올렸다.

제프리 고(Jeffrey Goh)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이사는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5주년에 즈음해 WTA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40만여명의 회원사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WTA는 여행, 관광, 숙박업 각 분야에서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전 세계 여행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수상한다. 스타얼라이언스 9개 회원사는 최고 퍼스트 클래스 운영 항공사(싱가포르항공) 등 총 21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10월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 시상식에서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기관에서 우수한 수준의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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