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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사적 가꾸기
창경궁 관람로 주변 청소·정비 봉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 등 40여명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관람로 주변을 청소하고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임직원들이 창경궁 가꾸기에 나섰다.

CFS는 임직원 등 40여 명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관람로 주변을 청소하고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문화재청과 함께 창경궁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관람객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다양하게 참여, 5시간가량 관람로 주변 정비와 낙엽긁기 등을 함께 했다.

CFS 관계자는 “물류센터별로 각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업,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직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문화재 환경조성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FS는 지난 9월에도 ‘성빈센트 드뽈 자비의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인애농원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친환경 농산물 수확 및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포장된 농작물은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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