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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128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13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83명이 발생했다.

1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692명, 전남에서 591명이 코로나19에 각각 확진됐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3명, 전남에서 4명 늘어 각각 누적 713명, 749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4명과 10명이다.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요양병원·시설 25곳에서 48명이 감염되는 등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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