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일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삼육대는 김용선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의 26번째 개인전 ‘책과 별(book & star)’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21회 개인전부터 ‘책이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시리즈 작업을 해온 김 교수는 올해 ‘별’을 등장시켜 자신의 작품세계를 확장했다. 이번 전시에는 1000호, 500호, 100호 등 대형작품 위주의 40여 점을 선보인다.
김용선 교수는 홍익대 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중국 홍콩 서울 등 국내외에서 26회 개인전을 개최하고, 400회 이상 초대 및 그룹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경기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시미술심의위원 등 각종 심사위원과 위원으로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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