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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400선 하락 출발…美 중간선거 실망감
원/달러 환율은 상승 개장
10일 코스피는 18.64p(0.77%) 내린 2,405.77로 시작했다. 코스닥은 6.11p(0.86%) 내린 708.49, 원/달러 환율은 5.7원 오른 1,370.5원으로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뉴욕증시 급락 영향으로 10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4.56포인트(0.19%) 내린 2419.85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8.64포인트(0.77%) 내린 2405.77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56억원, 외국인이 23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56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엔 삼성전자, LG화학, 삼성SDI, 네이버, 기아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74포인트(0.52%) 내린 710.8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일 대비 6.11포인트(0.86%) 떨어진 708.49로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32억원, 기관이 20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456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7원 오른 1370.5원에 출발했으나 상승폭을 줄이며 1360원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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