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환경 보전활동 캠페인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평원 의정부지원 직원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은 지난 30일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와 협업해 빗물받이 거름망 청소를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의정부지원은 이번 환경보호캠페인을 통해 연중 집중호우 기간 중 각종 이물질이 유입된 채 방치됐던 빗물받이 거름망을 청소하여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김철수 의정부지원장은 “향후에도 심사평가원은 ESG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