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임세준 기자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에서 하루 동안 18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87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697명을 기록했으며 위중증 환자는 4명이 발생했다.
서구 요양병원에서 15명, 북구 요양병원에서 10명이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94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34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7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