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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헤럴드 투자대상-최우수 분석(해외)상 NH투자증권] 모든 분야서 글로벌 커버리지 강점...ETF·ETN 차별화된 경쟁력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사진)이 ‘2022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최고 분석(해외)상’을 수상했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글로벌 리서치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투자전략, 해외주식 유망종목 심층 분석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크레딧 기업 분석, 소버린 채권 분석, 글로벌 리츠 등 분석 가능한 모든 투자 분야의 글로벌 커버리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해외 주식 및 채권시장 분석 대상이었던 선진국뿐만 아니라 주요 이머징 국가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글로벌 리서치하우스, 해외 주요 기관 및 기업 IR과 함께 온라인 포럼, 화상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등 글로벌 협력에도 집중하고 있다. 정영채 대표도 지난 9월 미국과 영국 출장길에 올라 미국 현지 투자 리서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국에선 주요 해외 기관투자자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가 추진 중인 인덱스 개발 사업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테마형 지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수 및 자산배분형 지수 등 총 37종의 지수를 개발했으며, 국내 지수뿐만 아니라 해외 및 국내외 혼합형 지수도 산출 중이다.

현재 국내 지수사업자 중 최초로 해외지수개발을 통해 ETF(상장지수펀드) 및 ETN(상장지수증권) 상품의 기초지수로 활용, 상품화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올 연말까지 ETF 및 ETN 14종이 상장될 예정이다.

오태동 리서치본부장은 “글로벌 경기와 정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시장 상황 속에서 리서치본부의 뛰어난 분석 역량으로 보다 다양한 투자 영역에 대한 통찰력 있는 보고서를 발간했다”며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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