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22 헤럴드 투자대상-최다 리포트상 대신증권] 1395건 보고서...업계 평균대비 64% ↑

대신증권(대표 오익근·사진)은 ‘2022 헤럴드투자대상’에서 ‘최다 리포트상’를 수상했다. 200여개 종목에 대한 심도 깊은 보고서로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헤럴드경제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1년 간 34개 증권사가 발간한 기업분석 리포트를 비교·분석한 결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보고서 발간 빈도 7.15건으로 증권업계 1위를 차지했다. 종목당 리포트 발간 빈도는 해당 증권사가 1년 동안 발행한 보고서 수를 커버종목 수로 나눠 산출했다. 대신증권의 발간 빈도는 업계 평균(4.35건) 보다 64% 높은 수준이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195개 종목에서 총 1395건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는 업계 평균인 658건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현재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기업분석을 담당하는 기업리서치부, 전략 및 글로벌 시장 분석을 담당하는 FICC 리서치부, 글로벌 부동산과 미래산업, 자산배분 등을 다루는 장기전략리서치부로 구성돼 있다.

정연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22년에는 기존 리서치 분야 외에도 리츠 및 해외주식 관련 역량을 강화해 해당 부분의 경우 업계 1등을 목표로 커버리지 확대 및 조직 강화를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츠의 경우 대신증권은 기존 미국, 일본 외 국내 및 싱가폴 상장리츠까지 범위를 확대해 업계 내 양적‘질적 성장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외주식 부문은 미국 및 중국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분석대상을 늘리고, 글로벌 운용사에서 경험을 쌓은 운용역들을 신규 영입하면서 관련 역량을 강화 중이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대신증권 유튜브 채널에서는 주식투자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주유소-주식을 유튜브로 소개합니다’ 코너가 제공 중이며, 투자 초보자에게 다양한 MTS 사용법을 알려주는 ‘MTS팔도 레벨업’ 코너 등도 제공되고 있다.

김상훈 기자

award@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