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22 헤럴드 투자대상-최우수 해외ETF 한국투자신탁운용] ‘S&P·나스닥 채권혼합’ 투자선택 넓혀

최근 자사 ETF(상장지수펀드) 브랜드를 ACE로 교체한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배재규·사진)은 해외ETF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 받아 ‘2022년 헤럴드경제 투자대상’에서 ‘최우수 해외 ETF’ 운용사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는 투자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A Client Expert’와 투자자에게 더 빠르고 향상된 투자경험을 제공하겠다는 ‘Accelerate Client Experience’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 투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해외투자형 ETF를 출시하며 투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9월말 현재 총 60개 ACE ETF 가운데 절반인 30개가 해외투자형 ETF다. 운용규모는 해외투자형 ETF가 1조7609억원으로 국내투자형 ETF보다 많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6월 상장한 ‘ACE 글로벌브랜드TOP10블룸버그 ETF’는 투자자의 해외 투자 니즈를 반영한 대표적인 해외투자형 ETF다. 1등 기업에만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꼭 맞는 상품으로, 혁신성과 투자 편의성을 두루 갖췄단 평가를 받았다.

‘ACE 미국S&P500채권혼합 액티브ETF’와 ‘나스닥100채권혼합 액티브ETF’는 자산관리와 포르폴리오 구성에 꼭 필요한 ETF로 꼽힌다. 해당 ETF로 국내 투자자는 미국 주식과 미국 채권을 한번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ACE 미국S&P500 채권혼합 액티브ETF나 ACE 미국나스닥100 채권혼합 액티브ETF를 연금계좌 투자에 활용하면 투자자의 성향에 맞춰 위험 추구 포트폴리오 또는 안정 추구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