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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버거 이어 피자도 오픈런?…‘고든램지 피자’ 한국 상륙
고든램지 피자 28일 서울숲서 오픈
바텀리스 서비스 기본 적용
고든램지, 11월 둘째주 방한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가 오는 28일 서울숲에 오픈한다. [고든램지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매장을 오픈한 ‘고든램지버거’가 이번에는 피자로 돌아왔다.

고든램지 코리아는 캐주얼 피자 브랜드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가 오는 28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는 런던과 두바이에 전 세계 6번째, 아시에서는 2번째 매장으로 기존 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과 달리 캐주얼한 컨셉으로 운영된다.

스트리트 피자는 바텀리스 서비스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바텀리스 서비스는 1인당 금액 2만 9800원을 내면 정해진 정해진 시간 동안 피자 전 메뉴를 고객이 원하는 만큼 테이블에 제공하는 형태이다.

피자는 기본 피자 5종과 매일 새롭게 제공되는 스페셜 메뉴 1종, 총 6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든램지는 “피자는 복잡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단순하고 맛있는 것이 중점이다”라며 “바텀리스 서비스로 피자를 슬라이스로 제공하기 때문에 원하는 피자를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고든램지 피자는 오는 카카오톡 ‘고든램지 코리아’ 채널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영국의 스타 셰프 고든램지는 이번 개점 시기에 맞춰 11월 둘째 주 방한 할 예정이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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