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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GC녹십자, 비타민B·마그네슘 함량 높인 ‘비맥스 엠지플러스’ 출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고함량 활성비타민 브랜드 ‘비맥스’의 신규 라인업 ‘비맥스 엠지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비맥스 엠지플러스’는 비타민B와 마그네슘을 고함량 함유한 일반의약품. 스트레스가 많거나 가공식품, 탄산음료, 커피 등을 자주 섭취해 체내 마그네슘이 결핍되기 쉬운 직장인을 위해 개발됐다.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들어져 일반 정제보다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

제품은 육체피로와 말초혈행장애,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고,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근육경련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그네슘은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해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활성비타민B1 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체내 흡수율 및 생체이용률이 높아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고 오래 지속된다. 이와 함께, 코엔자임Q10을 추가해 비타민E의 항산화 작용에 시너지를 더했으며 구내염, 습진, 피부염에 효능 효과가 있는 비타민B2 리보플라빈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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