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에도 2240선 아래로…환율 1426원선 마감
1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60포인트 내린 2,249.35로 개장해 장초반 상승세로 전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원 오른 달러당 1,424.0원으로 출발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코스피는 19일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51포인트(0.56%) 내린 2237.44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60포인트(0.03%) 내린 2249.35에 개장했다. 이후 장중 2266.80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914억원, 823억원 순매도했다. 다만 외국인은 1480억원 어치를 사며 1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6.53포인트(0.94%) 내린 690.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2억원, 393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498억원 매수 우위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5원 오른 1426.2원에 거래를 마쳤다.

award@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