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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젠코리아, 골다공증 골절 취약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돕는 캠페인 진행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골다공증 골절 취약계층의 골절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사진)을 진행했다.

암젠코리아의 ESG 실천의 일환인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은 암젠코리아·서울중구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중구 지역 어르신의 골다공증 골절 예방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파트너십 활동. 올해는 골다공증 골절의 원인이 되는 열악한 주거시설 정비, 낙상 예방용품 제공, 낙상예방 교육 및 건강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암젠코리아는 본 캠페인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저소득 노인 취약계층을 발굴,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주거지 내 시설을 보수하고 낙상예방 용품을 지원했다. 서울 중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싱크대, 도배 및 장판, 방충망, 안전손잡이 등 주거지 내 시설 보수를 진행했다.

또한, 60세 이상의 중구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골절 예방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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