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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현대커머셜, 4년 만에 공채 재개
다음달 1일까지 서류 접수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2022 신입사원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신입사원 공개 모집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모집 분야는 상품기획·마케팅, 재경·전략·리스크, 브랜드, 디지털 직무이다.

전형은 서류전형, 온라인 테스트, 면접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테스트는 상품기획·마케팅, 재경·전략·리스크, 브랜드 직무는 필기 시험(적성 검사)으로, 디지털 직무는 코딩 테스트로 치러진다.

서류 접수 기간은 19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다. 국내외 대학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 모집을 통해 30여명을 신입사원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재 모집 홈페이지 ‘커리어현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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